[여성클리닉] 유산 후 조리와 다음 번 임신 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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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세 여성.
임신 6주에 출혈과 계류유산으로 소파술을 받음. 이후 생리가 불규칙해지고, 생리때마다 출혈량이 많고 생리통이 심해짐.
몇 개월 후 두 번째 임신과 계류유산으로 소파술을 받음. 이후 4일간 대량출혈과 복통이 심한 상태에서 내원함. 
어지럼증과 소화불량, 변비가 심한 상태. 

자궁의 기운과 혈액이 약한 상태에서 임신이 되고 계류유산으로 인한 소파술 때 자궁점막이 크게 상한 것이 출혈과 복통의 원인. 다량출혈과 양약복용에 대한 위/장기능 약화 동반.

우선 자궁의 어혈을 풀면서 복부순환을 돕는 가미궁귀탕을 3일 처방함.
=> 출혈이 줄어들고, 매일 배변을 시원하게 보면서 소화가 나아짐.

자궁의 기운과 혈액을 보충하고 자궁을 튼튼하게 하는 가미사물탕2주 한약투여로 정상적인 생리주기를 찾고 생리와 연관된 증상을 개선하도록 함. 향후 생리 3~5주기는 한약복용 후 다음 생리직후 내원하여 경과를 관찰을 반복. 
또한, 피임을 유지하면서 되도록 금욕하여 기운을 아끼시도록 조언함.
=> 생리 첫날 아랫배를 찌르는 듯한 통증이 있었지만 생리통이 크게 줄어듬, 아직 배란통은 있음. 계란 노른자 같은 냉이 다량 동반됨.

가미사물탕을 2주 처방하면서 주2회 복부왕뜸과 순환침치료를 병행함.
=> 배란통과 생리통이 전혀 없어짐. 생리주기는 정상적. 냉도 거의 없음. 

가미사물탕 2주투여
=> 생리색도 밝아지고, 생리량이 정상적으로 늘게됨. 불면증, 두통의 증세도 거의 없어짐.